
골목 끝, 한 상 가득 차는 순간우렁쌈장과 돌솥밥으로 완성하는 옥천 여행의 하루 ☀️ 옥천 구읍을 걷다보면, 큰길에서는 잘 안 보이는 오래된 집 한 채가 있어요.나무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방방마다 상이 차려지고, 돌솥이 '치익' 소리를 내며 밥을 마무리하죠. 상 위엔 푸짐한 쌈 채소, 된장찌개, 정갈한 반찬, 그리고 소소하게 타오르는 우렁쌈장. '골목쌈밥(일명 우렁골목쌈밥)'이 왜 현지 맛집으로 불리는지, 식탁에 앉기도 전에 납득이 됩니다. 이 글은 슝슝이들의 옥천 여행 코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현장형 맛집 가이드예요.주소, 영업시간, 가격 같은 업체 정보부터 웨이팅, 아이동반, 주차까지 한 번에 정리해 둘게요 ! 자, 그럼 맛집 여행 떠나볼까요~?😊 📍 한 눈에 보는 핵심 정보상호: 골목..